일상 / / 2024. 6. 6. 11:03

엔비디아향 HBM 납품 기대감으로 삼성전자주가 상승 그리고 앞으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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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주식시장에서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한다면 인공지능 (AI) 열풍을 주도하고 있는 엔비디아일 것이다. 

 

그런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은 모국인 대만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엔비디아 제품에 탑재될 고대역폭메모리인 HBM에 대해 언급한 부분이 눈길을 끌었다.

 

젠슨 황 CEO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마이크론과 모두 협력 중이고 이들로부터 HBM을 받을 예정이라고 인터뷰하였다.

 

그렇기에 삼성전가 또한 엔비디아 HBM 공급망에 탑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에는 SK하이닉스가 엔비디아에 독점적으로 고대역폭메모리 HBM을 공급해 왔었다.

 

 

 

그전에는 삼성전자의 고대역폭메모리인 HBM가 엔비디아의 테스트에 통과하지 못했다는 외신이 전해지면서

 

삼성전자의 주가가 떨어지기도 했었는데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삼성전자는 아직 어떤 인증 테스트에도

 

실패한 적은 없지만, 삼성의 HBM은 더 많은 엔지니어링 작업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런 점에서 봤을 때 100% 확실하게 삼성전자가 엔비디아에 HBM을 납품하기로 결정 됐다고 할 수는 없겠습니다.

 

물론 가능성은 굉장히 크지요

 

이렇게 엔비디아발로 뜨거워진 주식시장에 테슬라의 일론 머스크는 기름을 부었다. 

 

일론 머스크는 현지시간 4일에 엑스를 통해서 30억~40억 달러 어치를 엔비디아로부터 구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화로 환전하면 약 4조 ~ 5조 5천억 원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이렇게 엔비디아와 테슬라의 향후 행보로 간밤 뉴욕 3대 증시는 모두 상승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국내 시가총액 1위와 2위를 차지하는 곳이다. 

 

삼성전자는 최근 엔비디아 인공지능 열풍에서 소외되면서 주가가 주춤했고

 

SK하이닉스는 올해에만 14만 1500원에서 19만 3700원으로 36,89%가 상승했다. 

 

하지만 이번 엔비디아 HBS 공급망에 삼성전가가 편입하게 된다면

 

일명 10만전자가 다시 될 수 있지 않겠느냐?? 하는 기대감이 나오기도 한다. 

 

 

그렇다면 삼성전자주가가 현재 구매하기 적기인가?? 즉, 저점이냐? 하는 것이 문제일 텐데

 

현재 삼성전자 임원진들이 자사주를 매입하고 있다는 점에서 그렇다고 예측할 수 있을 것이다.

 

그 예로 노태문 삼성전자 MX사업부장은 지난 3일 삼성전자의 주식을 5000주 매입하였다.

 

이런 점에서 지금이 투자자들이기 매수하기에 좋은 시점이라고 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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